캐치, Z세대 취준생 설문조사
중기 51% vs 창업 49% 팽팽
10명 중 4명은 창업 고려…음식·카페 많아

2023년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예비 창업자들이 글로벌브랜드존을 찾아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2023년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예비 창업자들이 글로벌브랜드존을 찾아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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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는 Z세대 취업준비생 1713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취업 vs 프랜차이즈 창업’을 주제로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취업’이 51%, ‘프랜차이즈 창업’이 49%로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중소기업 취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45%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서 ‘고정적 수입’이 24%로 뒤를 이었고, ‘실패에 대한 위험 부담이 적어서’가 13%, ‘워라밸, 복지 등 혜택’이 11%를 차지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더 선호하는 이유로는 ‘자유로운 근무 환경(48%)’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서 ‘많은 수입 창출’이 29%로 뒤를 이었고, ‘정년 없이 장기 근무 가능’이 8%로 나타났다. 이외에 ‘취업이 어려워서(7%)’,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7%)’ 등의 의견도 있었다.


취준생 10명 중 4명은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대신 창업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38%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는 2년 전 동일 문항으로 진행한 조사 대비 3%포인트 상승한 수치였다. 가장 선호하는 창업 업종으로는 ‘음식점, 카페 등 외식 분야’가 3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모바일, 앱 등 ‘IT분야(34%)’가 2위, 인터넷 쇼핑몰 등 ‘온라인 유통 분야(14%)’가 3위로 나타났다. 이외에 오프라인 유통 분야(4.3%), 문화/여가 분야(4.2%), 서비스 분야(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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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취업 vs 프랜차이즈 창업, 둘 중 하나만 고르면? 원본보기 아이콘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문장은 "Z세대는 조직 스트레스가 적고, 근무 환경이 자유로운 직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비교적 근무 시간과 조직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고, 급여도 노력에 따라 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만큼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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