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美 1월 무역적자 674억달러…한 달 전보다 5% 확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1월 수출 전월比 0.1% 증가…수입은 1.1% ↑

미국의 올해 1월 무역적자가 한 달 전 보다 5%가량 확대됐다.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올해 1월 무역수지 적자가 674억달러로 전월 대비 5.1%(33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전망치(634억달러 적자) 보다 적자폭이 컸다.

1월 수출이 2572억달러로 전월 대비 0.1%(3억달러) 늘어났으나, 수입이 3246억달러로 같은 기간 1.1%(36억달러) 증가하면서 적자가 확대됐다.


일본과의 교역에서 무역적자가 73억달러로 전월 대비 21억달러 늘었다. 대만과의 무역적자는 같은 기간 14억달러 증가한 48억달러로 집계됐다. 베트남과의 무역적자도 15억달러 늘어난 85억달러였다.


미국의 무역적자는 지난 2022년 3월을 정점으로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이어가다가 지난해 하반기 들어 반등하고 있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