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6개 대학에 ‘천원의 아침밥’ 예산 지원… 경북대·계명대·대구교대 등
대학생 9만1000명 혜택
대구시는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경북대, 계명대, 대구교대, 계명문화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등 6개 대학을 선정해 새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2022년 기준 59%)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올해 관련 예산과 대상 인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침식사 비용으로 정부 2000원, 대구시 1000원, 대학교 500원~2000원을 각각 지원하고 학생들은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예산은 전년대비 2배 확대된 7000만원으로 편성했고 대상 학생인원도 지난해 3만5000명에서 올해 9만1000명으로 확대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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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경북대학교를 찾아 대학생들과 아침식사를 하며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한 끼의 식사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관내 대학에 확대 추진해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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