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상근부회장도 함께 연임 전망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다시 추대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경총은 이날 회장단 회의를 열고 손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재추대했다. 오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손 회장의 연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로써 손 회장은 2018년 회장 자리에 오른 이래 네 번째로 연임할 가능성이 커졌다. 경총 회장 임기는 2년이며 연임 제한은 없다.
회원사들은 손 회장이 정부와 국회를 만나 기업의 입장을 대변한 점을 인정하고 재임에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회장은 다음 임기에서는 근로시간 유연화 등에 집중할 전망이다.
이동근 상근부회장도 함께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2021년 손 회장이 임명하며 상근부회장직에 올랐다. 앞서 이 부회장은 손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았을 때도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으로 7년간 함께 일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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