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첫날 오후 2시 서울→부산 6시간10분
정오 기점으로 절정 완화
설 연휴 첫날 귀성 차량이 몰려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정오를 기점으로 절정에 벗어나는 모양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자동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한 뒤 도착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10분 ▲울산 5시간40분 ▲대구 5시간10분 ▲광주 4시간5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40분이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전쟁이 시작된 8일 서울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하행선이 차량들이 몰려 정체가 빚어 지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오산∼남사부근 8㎞ ▲천안 휴게소∼옥산 17㎞ ▲옥천부근∼옥천4터미널 부근 16㎞ 등 구간이 정체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서울요금소~순산터널부근 4㎞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12㎞ ▲해미부근∼홍성 10㎞ ▲대천 휴게소~ 대천부근 6㎞ ▲동서천분기점부근∼동군산부근 22㎞ ▲서김제부근∼부안부근 11㎞ 등이 막힌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동서울 요금소∼산곡분기점부근 3㎞ ▲호법 분기점∼남이천IC 부근 8㎞ 등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선 강릉 방향은 ▲둔대분기점~반월터널부근 2㎞ ▲군자분기점~월곶분기점 2㎞ 등이 정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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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19만대가량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귀성 방향의 도로 정체는 오전 11시∼낮 12시 절정에 이르고, 오후 8∼9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9∼10시에 도로 정체가 시작돼 낮 12시∼오후 1시 절정에 이르고, 오후 6∼7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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