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소규모 사업장을 꾸리는 여성 대표를 대상으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소규모 여성기업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대응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다음날인 28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다음날인 28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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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여성기업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KB손해보험은 다음달 중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 대표가 산업 현장 내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 말부터 시행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작업환경, 안전장치, 작업·관리보고 절차 등 위험 항목을 진단한 뒤 맞춤 보고서를 제공해 왔다. 현재까지 사업장 21곳이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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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후 안전경영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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