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생활건강, 주가 상승 모멘텀 부재… 목표가 ↓"
유안타증권은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68,000 전일대비 15,000 등락률 -5.30% 거래량 80,683 전일가 283,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LG생활건강, 1Q 영업익 1078억원…전년 동기比 24.3%↓ 에 대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40만원에서 32만원으로 하향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5672억원, 영업이익 54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 57.6% 감소했다. 이는 시장기대치인 매출액 1조7055억원과 영업이익 543억원에 부합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면세점에서 브랜드 가치 유지를 위해 가격 정책, 판매 물량을 조절해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해외는 중국 광군제 행사가 흥행이 저조한 가운데 중국 백화점 매장 정리 및 북미 구조조정 등 사업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뷰티 전체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LG생활건강에 대해 보수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목표주가에 적용한 주가수익비율(PER)은 중국 사업이 주목받기 전인 2010년도에서 2012년도 평균치"라며 "현재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으로 리브랜딩이 성공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LG생활건강은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 기준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성장을 제시했다"며 "'더후' 리브랜딩 및 국내, 북미, 일본 등 비중국 사업 동력 확보를 위한 CNP, 빌리프, 더페이스샵 브랜드 중심으로 자원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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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은 브랜드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반기까지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전략 브랜드 중심으로 매출 회복을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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