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퀸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나영롱킴(나나, 김영롱)이 서울 용산구 더 트리니티 갤러리에서 본인의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 앞에 섰다. 한국에서 드래그 퀸은 단순히 공연하는 여장남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나나는 여자뿐만 아니라 무당벌레, 컴퓨터, 거품까지 어떤 것도 의상과 메이크업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드래그 아티스트’다. 2007년부터 무대에 오르고 있는 나나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공연을 선보이고 있지만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함께 받고 있다. 화려한 의상과 두꺼운 메이크업 뒤에는 다른 이들처럼 사랑하고 사랑받길 원하는 한 명의 사람이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포트레이트 부문 가작 수상작으로 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의 'Love myself' 드래그 퀸 나나영롱킴'을 선정했다.
한국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포트레이트, 스토리 총 6개 부문으로,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을 언론사 사진기자 및 외부 전문가들이 엄선해 수상작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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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은 4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22일까지 광화문광장(놀이마당)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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