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것이 있으면 어려운 이웃과 나눠야 한다” … 박인원 前문경시장, 1억원 기부
박인원(88) 전 문경시장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지난 25일 문경시청에서는 신현국 문경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 전 문경시장의 문경 7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이 열렸다.
문경 7호이자 경북 16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박 전 문경시장은 문경의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박 전 시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비를 출연해 1998년부터 18년간 운영한 재경 문경학사를 2015년 문경시에 기증했고, 코로나19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렵던 2020년에도 마스크 7만개를 기증하는 등 지역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박 전 시장은 "내가 가진 것이 있다면 어려운 사람들과 나눠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경시 발전과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 7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한 것에 기쁨과 감사함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귀한 뜻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문경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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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시장은 2002년 무소속으로 문경시장에 출마해 당선된 뒤 4년 동안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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