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1인 가구 전월세 계약 지원…주거안심매니저 위촉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난 23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전월세 계약 지원을 위해 공인중개사 8명을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했다.
24일 서구에 따르면 5년 이상 현장경험이 많은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안심매니저는 사회초년생 등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에 전월세 계약 상담, 집 보기 동행, 주거지 탐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안심매니저는 건축물대장 공부 분석과 임대인 국세 및 지방세 납부 확인 등 계약과 관련한 전문 상담과 주변 전월세 형성가, 계약 유의 사항 안내를 통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상담자가 집 보기 동행 신청 시 별도 협의 후 현장에 함께 방문, 불법 건물 유·무 및 하자 등 필요사항을 조언하며, 여성 상담자 본인이 요청할 경우 동성 매니저 동행 지원도 가능하다.
운영은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나이에 상관없이 1인 가구 누구나 서구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전세 사기가 발생한 후에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 시행되더라도 주민의 고통을 치유할 수 없다”며 “사전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정책을 최선의 방법으로 삼아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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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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