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유튜브'처럼…행안부, 정책홍보 방안 논의
17일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개최
정책홍보·문제해결형 협업 강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충주시 유튜브' 등 사례를 공유하며 눈높이 정책 홍보 방안 강화에 나섰다.
행안부는 19일 강릉시청에서 이상민 장관이 주재하고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올해 첫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와 지자체는 이번 회의에서 문제해결형 협업과 국민이 체감 가능한 정책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정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고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우선 문제해결형 협업을 위해 정부는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제도를 확대하고 평가·포상을 통해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 적극행정 공무원의 감사면책 상담지원을 맡는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운영을 확대하고, 문제해결형 협업 실적을 올해 적극행정 종합평가 지표에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충북 충주시의 '충TV'. 울산시의 '민·관 인사교류', 경기 수원시의 '베타랑 공무원' 제도를 자치단체 칸막이 행정 타파 및 눈높이 정책홍보 추진 사례로 공유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설 민생 안전대책에 대해 자치단체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 장관은 "올해 국민께 직접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책들이 많이 추진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책을 신속 집행하는 것"이라며 "국민께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행안부와 17개 시도가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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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장관과 17개 시·도 부단체장은 이날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이후 강릉에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함께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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