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포근한 주말…일요일에는 비·눈
오는 13일과 14일 주말은 예년보다 포근한 기온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14일에는 전국에서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새해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진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 두툼한 복장은 한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9도에서 영상 1도 사이, 낮 최고 영상 3~10도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진다. 서해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구름이 많은 것을 제외하면 전국이 맑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5도와 영상 4도, 인천 영하 4도와 영상 3도, 대전 영하 5도와 영상 7도, 광주 영하 2도와 영상 9도, 대구 영하 2도와 영상 8도, 울산 영하 1도와 영상 8도, 부산 영상 1도와 영상 10도 등이다.
오는 14일에는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강수가 예상된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부터 비 또는 눈이 오기 시작해 낮에는 수도권·강원산지·충청, 늦은 오후에는 호남·경상내륙으로 확대된다. 비 또는 눈은 저녁에 대부분 그친다. 다만 제주도는 14일 늦은 밤부터 15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14일도 예년보다 포근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4도로 전망된다.
주말 동안 강풍이 분다. 다음날 오전까지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14일 오전부터는 전국에서 시속 55km(15㎧) 내외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경북북동산지·경북북부동해안은 바람이 거센데다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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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세먼지 수준은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다. 다만 14일 오후부터는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돼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 충남 등은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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