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화재로 화학물질·소방수 하천으로 유출
이 본부장 "주말 비 대비한 비상대응체계 가동"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2일 경기 화성시 양감면에서 발생한 대규모 수질오염 사고 방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수질오염 사고는 지난 9일 화학물질 보관창고 화재로 인해 창고에 보관 중이던 화학물질과 진화용 소방수가 인근 하천으로 유출되면서 발생했다. 수질오염물질 확산 방지를 위해 전날 화학사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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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부장은 이날 점검에서 화성시 관계자로부터 수질오염사고 수습상황을 보고 받고 수질오염물질 확산 방지 조치 등 방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그러면서 이 본부장은 지자체 관계자 등에게 동원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인근 국가하천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또 이번 수질오염사고로 인근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염물질 확산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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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부장은 "특히 이번 주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확산 등 위급상황에 대비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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