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주차된 차량에서 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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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경남 통영시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1대가 전소됐다.


12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1시 13분께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인근 일반도로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지나가던 사람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은 출동 30여분 만인 밤 11시 45분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이 완전히 불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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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내부 보조석 아래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차주 등 관계인 조사, 2차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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