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까지 신청 가능
청년 창업기업은 일정 비율 이상 우선 선발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 및 창업기업 750개 사를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정책방향 브리핑에서 중기부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정책방향 브리핑에서 중기부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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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대학 내 창업을 활성화하고, 대학이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창업기업 발굴부터 성장까지 책임지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창업교육·멘토링, 판로 개척,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선발할 750개 사에는 성장단계별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규모는 예비창업자 5000만원 내외, 초기 창업기업 7000만원 내외, 도약기 창업기업 1억2000만원 내외다.


창업기업은 ‘대학발 트랙’과 ‘지역 트랙’으로 나눠서 선발한다. 대학발 트랙은 지역과 상관없이 대학(원)생·교원 등 대학 구성원 창업, 대학 기술 기반 기업, 대학 보육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지역 트랙은 대학이 속한 권역에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이 지원 가능하다.

초기단계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수행한 우수기업 가운데 도약기 지원사업의 업력별 요건(업력 3~7년)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도약기 단계 신청 자격을 부여하는 ‘패스트트랙 제도’의 적용 대상을 지역기업에 한해 확대한다. 지역기업 지원 물량 일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중기부의 ‘레전드 50+ 프로젝트’와 연계해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기업은 일정 비율 이상 우선 선발한다.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 등 청년 대상 창업지원사업 수혜자 중 우수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면제하는 등 청년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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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순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대학발·청년 창업기업 등이 성장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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