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11일 이차전지 국제심포지엄 개최…美 텍사스大와 협력 추진
가천대학교가 ‘이차전지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과 국제 공동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가천대는 11일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정부출연연구소 및 기업의 이차전지 연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기술의 미래(The Future of Secondary Battery Technology)’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가천대가 국내 최초로 신설한 배터리공학과 개설 1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세계적인 이차전지 석학들을 연사로 초청, 이차전지의 미래와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고 가천대의 이차전지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천대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텍사스대학과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이차전지 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도 추진한다.
가천대는 앞서 2022년 배터리공학전공을 신설해 작년 첫 신입생을 받았다. 현재 이차전지 분야에 특화된 기술집약적 교육을 통해 배터리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현장 거울형 실습실, 드라이룸(dry room) 등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 교육환경도 조성했다. 지난해 교육부 첨단분야 정원 배정에서 50명을 증원받아 정원 100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는 이와 함께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돼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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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이차전지 관련 지식과 연구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외 인사들과 산학연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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