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식 제공' 키워드도 10위 안착

지난 한 해 구인·구직 플랫폼 '벼룩시장'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생활밀착 일자리는 '주방보조'였다. 또한 지난해 일자리의 핵심 키워드는 '생계형', '투잡'으로 나타났다.


한산한 식당 모습. 사진은 기사 중 특정 표현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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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벼룩시장에서 검색된 생활밀착형 일자리 키워드 분석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검색된 인기 일자리 1위는 '주방보조'였고, 2위는 '서빙'이었다. 주방보조는 생활밀착형 업종을 대표하는 '요리 서빙'에 속하는 키워드다. 특별한 전문 자격 없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생활밀착형 일자리 검색 주방보조·서빙 1·2위…3위는? 원본보기 아이콘

'마트'는 3위에 올랐다. 마트는 유통, 판매업종에 속하는 일자리로 매년 꾸준히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는 게 벼룩시장 측의 설명이다. 경기 침체, 물가 급등으로 인한 직장인의 애환도 돋보였다. ▲일당(4위) ▲배달(7위) ▲야간(8위) ▲대리운전(9위) 등 투잡 연관 키워드가 모두 10위권에 안착했기 때문이다. 관련 키워드인 ▲당일지급(11위) ▲아르바이트(12위) ▲부업(21위)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숙식 제공' 키워드는 10위에 올랐다.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늘어나자 숙식, 취업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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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취업 자격증 1순위로 꼽히는 '지게차 운전기능사'에 힘입어 '지게차'(24위) 키워드도 3년 연속 20위권에 안착했다. 이 밖에 고령화 심화로 수요가 늘고 있는 '요양보호사' 직업도 인기 키워드 37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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