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5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현도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여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4월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의결에 따라 국가 계획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계획에는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탄소중립 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이 담긴다.
구체적으로는 ▲온실가스 배출·흡수 현황 조사 및 전망 ▲지역 여건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부문별·연도별 이행 대책 ▲온실가스 감축 이행관리 및 환류 체계 구축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이다.
시는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강 부시장은 "시의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우고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실현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