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피습에 "우리 사회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과 관련 "우리 사회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사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전말을 밝히고 책임 있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신년 인사회 시작 전 당원들을 향해서도 "방금 이 대표께서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하셨다는 뉴스를 봤다"며 "국민의힘 당원과 저는 이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상한 사람 몇몇이 이상한 짓을 한다고 흔들릴 정도의 민주주의를 가진 나라가 아니다"라며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헌법을 가진 국가고, 우리 국민의힘이야말로 그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기둥"이라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대전은 우리 당에 역전 승리의 상징이었다. 우리 당이 어려움에 빠진 이유는 단 하나"라며 "이길 수 없다고 스스로 절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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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4월 10일 이후의 제 인생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 선거가 위대한 대한민국과 위대한 동료 시민들의 미래를 크게 좌우할 것을 알기 때문"이라며 "대전과 우리 당이 승리의 길로 가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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