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일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의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3년 4분기 영업이익은 4조4000억원으로 전분기(2조4000억원)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매출 극대화에 집중하는 가운데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손실이 전분기 3조7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크게 감소하겠지만, 모바일경험(MX) 부문 영업이익은 3조3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축소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영업이익은 6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경쟁사에 일부 제품 점유율마저 역전당한 상황에서 동사의 지난해 4분기 대응 전략은 출하 집중이었다"며 "전분기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4분기 DRAM BG는 27%, NAND는 41% 수준에 도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영업이익률의 경우 DRAM은 13%로 4개 분기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겠지만, NAND는 -32%로 손실구간에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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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DRAM 감산 폭을 줄이면서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감산 폭은 35%에서 올해 1분기 15% 수준까지 축소될 전망"이라며 "올해 2분기부터 감산 폭 축소에서 오는 고정비 분배와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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