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해넘이·해맞이 인파 사고 대비 비상 체제 운영 중
겨울철 한파 및 대설 방지책도 마련
경상남도가 해넘이, 해맞이 행사 등 각종 지역행사에 몰릴 인파를 대비해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고 겨울 한파와 대설 등에 대한 비상 대응 체제를 운영 중이다.
31일 경남도에 따르면 연말연시 지역행사와 타종식,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는 도내 15개 시·군 25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도는 특히 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창원 새해맞이 시민소망 기원제 ▲진주 제야의 종 타종 행사 ▲통영 2024년 통영 해맞이 행사 ▲거제 장승포항 송년 불꽃축제 등 대규모 지역축제 및 연말연시 행사 12곳에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표본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타 해넘이, 해맞이 등 행사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안전관리계획을 세워 사전 안전점검 시행에 이어 당일 경찰, 소방 등의 협조로 안전사고를 막을 방침이다.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해 ▲인파의 일시 집중 및 행사 시작·종료 시 밀집 인파 분산 대책 시행 ▲행사장 교통관리 및 질서유지 계획 추진 ▲행사장 진입도로, 보행로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사전 제설제 살포, 미끄럼방지 조치 ▲위험구역 출입 통제 및 안전요원 배치 ▲구급차 동선 확보 등에도 나선다.
앞서 박완수 도지사는 “해넘이·해맞이 등 각종 연말연시 행사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도민이 불편하지 않고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특별 관리하라”며 도민안전본부를 비롯한 각 주관 부서에 지시했다.
이날 박 지사는 “연말연시 각종 행사에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재차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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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민들도 새벽 추위를 막기 위한 방한용품을 잘 갖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고 특히 현장에서는 미끄러짐이나 낙상 사고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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