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가족 100여명에게 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족을 위한 2023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드릴게요'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가족들의 요청으로 협회는 상품권 지원사업을 위해 100가족 중증 환아로 선정하여 12월의 따스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들의 병원 이동 수단인 장애인 리프트 차량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의 이동 수단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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