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지방분권 세미나 개최

전남도가 지방시대 발전 전략에 대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지난 18일 여수에서 ‘전라남도 지방시대 발전전략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서 지방시대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지방분권에 대해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전남도 '지방시대 발전 전략' 전문가와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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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들과 전남도, 22개 시군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박병희 순천대학교 교수, 허문구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 김대성 전남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이정현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주제 특강을 진행했다.

박병희 교수는 ‘재정 측면에서 바라본 분권’이란 주제로 지방정부 간 재정력 격차를 조정하고 지방정부로 역할을 위임하는 지방재정 조정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허문구 소장은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 수립 고려사항’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기회발전특구 개념과 기본계획 수립 시 국내외 기업의 입주 수요, 근로자 정주환경, 기반시설 확보 등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적 조언을 제시했다.


김대성 실장은 ‘교육발전특구를 활용한 전남 공교육 강화방안’ 주제발표에서 교육발전특구의 기본방향과 이에 따른 도 차원의 전략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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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토론은 중앙정부의 핵심 정책에 대응해 지방의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가 중앙과 지역을 이어주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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