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태국 치앙마이대 MOU체결…공동 해커톤 개최
중앙대와 태국 치앙마이대가 학생·학술 교류 MOU를 체결하고 공동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17일 중앙대는 메타버스·실감미디어 분야를 선도 중인 가상융합대학이 태국 치앙마이대 예술, 미디어 및 기술대학(CAMT)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장은 치앙마이대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 직접 참석했다. 위 학장은 워라잇 짠차이 치앙마이대 CATM 학장과 만나 교육과정 개발 협력과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대학은 마이크로 디그리를 비롯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생 교류, 학술정보 교류, 공동강의,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력 체계 구축의 첫 단계로 치앙마이대 방문 기간 동안 위 학장은 두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한 해커톤(Hackathon) 대회를 진행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장소에 모여 단기간 내에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대회를 일컫는다. 양국 학생들에게 해커톤 과정을 지도하기 위해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의 문재철, 김규현, 김태하 교수도 대회에 함께 했다. 이날 모인 중앙대·치앙마이대 학생 20명은 팀을 이뤄 콘텐츠와 앱 제작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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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학장은 "단기간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성공한 학생들의 역량에 놀랐다"며 "글로벌 협업의 중요성을 느끼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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