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 차세대 톡신 '뉴럭스' 출시
생산과정서 동물유래성분 배제
이달 출하물량 전체 선주문 완료
내년 하반기 해외수출 본격화
메디톡스 메디톡스 close 증권정보 086900 KOSDAQ 현재가 99,2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9% 거래량 39,674 전일가 100,6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디톡스, 1분기 영업익 74억…전년 대비 35% 증가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2종 유럽 MDR CE 인증 획득 메디톡스, 개발본부 총괄에 이태상 상무 영입 는 계열사 뉴메코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BTX) 제제 '뉴럭스(NEWLUX)'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메코가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뉴럭스는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해 동물성 항원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차세대 BTX 제제다.
아울러 화학처리 공정을 줄여 유효 신경독소 단백질의 변성을 최소화했으며, 화학물질 유입으로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간혈청알부민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900kDa(킬로달톤) BTX 제제 중 최초로 동물유래성분 배제 공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효과와 안정성 등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뉴메코의 설명이다.
뉴럭스는 출시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면서 이달 출하 물량 전체가 선주문됐다고 뉴메코는 강조했다. 회사 측은 메디톡스 3공장에서 뉴럭스를 생산하고 있는 만큼 대량 공급을 통해 단기간 내 국내 1위 톡신 제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동시에 국가별 맞춤 진출 전략을 수립해 내년 하반기부터는 해외 수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메디톡스는 뉴럭스로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8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신청했던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입의약품 등록 신청을 철회했다. 중국 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대량 생산 체제를 완비하고 최신 제조공정을 적용한 뉴럭스로 중국에 진출하는 방안이 기존 계획보다 낫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주희석 뉴메코 대표는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으로 금월 생산분이 모두 소진되는 등 뉴럭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며 "뉴럭스의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생산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국내 1등 톡신 제제로 도약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주 대표는 이어 "뉴메코가 보유한 강력한 영업,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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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의 뉴럭스 출시로 기존 '메디톡신', '코어톡스', '이노톡스' 등 3종의 BTX 제제와 함께 세계에서 유일하게 4종의 톡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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