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액 426억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18년부터 시작한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위탁운영을 1년 더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오전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내 행사장에서 계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마드 팔레 알 줄루위 쿠웨이트 민간항공청장이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사업의 계약기간은 12개월이며 계약금액은 3276만달러(약 426억원)다. 공사는 쿠웨이트공항 4터미널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전담하고 있다. 총 계약기간은 6년 3개월로 늘었으며 총 계약금액은 약 2045억원이 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내 행사장에서 열린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2기 위탁운영사업계약 체결식'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이 협약 체결 후 이마드 팔레 알 줄루위 쿠웨이트 민간항공청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 12일(현지시간)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내 행사장에서 열린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2기 위탁운영사업계약 체결식'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이 협약 체결 후 이마드 팔레 알 줄루위 쿠웨이트 민간항공청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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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연장에 대해 공사는 1기 사업 수행과정에서 보여준 운영성과를 높이 평가해 쿠웨이트 민간항공청에서 먼저 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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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중동지역에서 신공항 건설 등 공항 확장사업이 재개되며 공항 위탁운영 등 대규모 해외공항사업 발주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번 쿠웨이트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성과를 교두보로 삼아 향후 쿠웨이트를 포함한 중동지역에서 해외사업 수주를 지속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공항운영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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