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로 받은 NXC 주식 판다…총 4.9조 공개매각
정부가 넥슨 지주회사 NXC 주식 등 국세물납증권 4조9000억원어치를 공개 매각한다.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48개 국세물납증권 공개매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세물납증권이란 상속세를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받아 국가가 보유 중인 비상장증권이다. 공개 매각이 추진되는 국세물납증권은 제조업 17개, 건설업 10개, 도소매업 10개, 기타 업종 11개다.
특히 넥슨 그룹 지주회사 NXC 주식 85만1968주(지분율 29.3%)가 매각 대상에 올랐다. 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유족이 상속세로 납부한 지분이다.
교학사(194억원), 남일전지상사(161억원), 디앤비컴퍼니(145억원), 트랜덱스(130억원) 등 매각 예정 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고액 주식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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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은 오는 18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다,
세종=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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