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1일 오후 '자승 스님' 조문…화성 용주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오후 자승 스님을 조문한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2시 사이 화성시 용주사에 위치한 자승스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승 스님 빈소는 전국 25사 조계종 직할 교구에 설치됐으며 경기도는 화성 용주사와 남양주시 봉선사에 빈소가 마련됐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달 30일 호주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해외 출장 중에 큰스님의 급작스러운 비보를 듣고 황망한 마음 금할 길 없었다"며 "경제부총리로 있을 때 당시 총무원장으로 계셨던 큰스님을 뵙고 큰 가르침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회고했다.
이어 "‘공존’과 ‘상생’의 뜻을 전하셨던 자승 큰스님이 이제 열반의 자리에 드셨다"며 "속환사바 하셔서 이 땅에 널리 불법(佛法)을 전해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나아가 "재가와 불가를 막론하고 큰스님을 따르는 불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깊이 애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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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50분께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인 칠장사 내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열반에 들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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