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후 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3 마포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지역 내 유망기업과 우수 인재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
박람회에는 구인·구직 매칭 부스, 구직자 체험 부스 등 총 30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20개 기업은 구직자 채용을 위한 1:1 현장 면접을 진행, 일자리 유관기관들은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와 고용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부대 행사 부스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일자리 박람회가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을 연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찐단골'인데 홀대하네"…한국인 쏙 빼고 '무료국...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