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춤선생 사칭'으로 수십억 사기, 하이브 "형사고소"
하이브 소속 댄스 트레이너, 해고에 형사고소
하이브 명의 도용해 수십억 투자받아
'BTS 춤선생' 사칭한 정황도
하이브 하이브 close 증권정보 352820 KOSPI 현재가 235,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21% 거래량 250,902 전일가 235,000 2026.05.19 14:52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기회를 살려줄 4배 투자금?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소속 댄스 트레이너가 수십억원대 사기 혐의로 해고되고 형사고소까지 당했다.
하이브는 20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뮤직 소속 댄스 트레이너 A씨의 비위 사실 및 회사에 끼친 피해를 인지한 즉시즉시 외부 로펌에 자문해 객관적 조사를 진행했다”며 “직무배제 및 인사위원회 절차를 거쳐 징계 해고했다”고 밝혔다. 또 하이브는 “회사가 받은 피해 사항에 대해서는 형사고소장 접수 후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렸다.
A씨는 하이브의 명의를 도용해 투자 등의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굿즈(MD) 투자나 곡을 활용하겠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TS 춤 선생'도 사칭했다고 한다. 하이브측은 "BTS와는 전혀 무관한 직원"이라며 "일각에서 보도된 개국공신이라는 내용도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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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본 건은 사규상 복무 규율 및 취업 규칙을 위반한 구성원 개인의 비위 행위”라며 “당사는 구성원이 회사 정보나 직무 직위 등을 이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는 행위와 위법·부당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비위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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