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 2~4% 포인트 앞서

내년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여론조사에서 상대당의 유력 후보에게 모두 밀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노스필드의 한 농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노스필드의 한 농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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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뉴스와 CNN, 폭스뉴스, 마켓대 로스쿨, 퀴니피액대 등 주요 5곳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이 바이든 대통령을 2~4%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록 오차 범위 안에서 우세했지만, 현직 대통령이 주요 여론조사에서 모두 밀리는 것은 이례적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록 격차는 작지만, 우위를 점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주목할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은 진보 성향 인사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또 80세인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가 여론조사에서 밀리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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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발표된 미 일간 뉴욕타임스와 시에나칼리지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했던 조지아 등 6개 주의 유권자 71%가 그가 유능한 대통령이 되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답변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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