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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작은도서관 600여곳 찾은 순회사서 234명의 이야기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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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6~1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최종 워크숍’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2010년부터 매년 공공도서관에 순회사서를 보내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장서 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자 실무 교육 등을 돕고 있다. 올해는 순회사서 234명이 전국 작은도서관 600여개관을 순회했다. 2022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작은도서관 6899개관 중 사서가 운영하는 곳은 788개관이었다.

서울 시내 한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서울 시내 한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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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서는 전국 순회사서와 관할지역 작은도서관 담당자 260명이 모여 작은 도서관 활성화 현황을 살필 예정이다. 서울 행복터 작은도서관, 꿈꾸는 작은도서관, 세종 도담풍경채 작은도서관, 충남 부여 라복도서관 등 우수 활동 사례도 다뤄진다.

최성희 지역문화정책관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통해 작은도서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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