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우수상, 익산시 장려상 수상

산불 진화 기계화 시스템 활용 능력

전북도는 15일 순창군 복흥면에 자리한 도 산림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산불 진화 경연 대회'에서 각 시·군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원 168명이 능력을 겨뤘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에서 최우수기관은 장수군, 우수기관은 부안군, 장려기관은 익산시가 수상했다.

경연은 14개 시·군 대원들이 참가해 지상 진화 주력 장비인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장비 운용과 숙련도를 확인했다.


2023 전북도 산불 지상 진화 경연대회.[사진 제공=전북도]

2023 전북도 산불 지상 진화 경연대회.[사진 제공=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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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초동 진화 능력에 중점을 뒀다.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12명이 한 팀을 이뤄 경쟁, 산불 발생 시 수원 확보, 펌프 설치, 물 공급, 진화 활동까지의 경과시간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번 역량평가로 ▲우수사례 공유 ▲미비 사항 보완 ▲진화작업 능력 향상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 등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강해원 환경녹지국장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골든타임에 산불을 발견하고, 진화하는 초기대응과 함께 잔불 정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역량을 강화해 산불을 예방하고 진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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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는 평상시 예방 활동과 산불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산불 전문 진화인력이다. 산불 발생 시 최우선으로 진화 현장에 투입돼 산불 진화와 뒷불정리를 수행한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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