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겨울철 폭설·재난 대비 … 시민 안전 위한 선제 대응!
폭설·도로결빙, 시민불편 최소화, 제설장비 점검 실시
염화칼슘 추가확보·취약지역 사전분석 등 행정력집중
포항시는 폭설과 강설, 도로결빙 등 눈 피해와 불편을 차단하기 위해 제설 등 겨울철 재난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기상청과 협력을 강화해 겨울철 날씨 변화를 긴밀하게 파악하고 분석해 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배치하는 등 재난대응 체계를 우선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겨울철에는 강설 예보가 있을 경우 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염화칼슘 살포와 제설 장비의 사전 배치를 통해 눈 피해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었다.
올해도 현장에서는 제설작업에 필요한 염화칼슘 살포기, 제설삽날, 트럭 등 제설 장비의 상태를 대대적으로 사전 점검하고, 읍면동 지역까지 구비하고 있는 190여대의 제설 장비에 대한 불량 여부를 확인한 후 보수·교체를 추진했다.
이와 함께 부식된 염화칼슘을 처리하고 280여t 확보를 통해 위험지역 인근 등 현장에 비축하며 즉각적인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폭설·강설 피해, 도로결빙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야기하는 지역에 대한 담당제를 실시해 예찰과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인력과 장비를 배치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한다.
강설 예보 시 주요 제설 취약 지구(고갯길) 26개소와 주간선도로, 버스 노선과 포스코·철강산업단지와 같은 주요산업단지 내 공단도로까지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마을별 자율제설단을 재정비해 제설 담당구역을 확인하고 제설기 작동상태 점검·조작요령을 숙지했으며,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 상대적으로 제설이 취약한 보행공간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신속한 제설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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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겨울철 재난에 대한 행동 요령과 사전 점검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특히 비닐하우스 등 농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24시간 기상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눈이 오기 전에 먼저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제설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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