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는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관련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ERICA 약학관에서 개최된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 연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양대 ERICA]

한양대학교 ERICA 약학관에서 개최된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 연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양대 ERICA]

AD
원본보기 아이콘

연구센터는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주목받는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과 약물 간 상호작용을 규명해 최적의 약물 치료 전략을 제시하고자 설립됐다. 이를 위해 약동학, 약력학, 마이크로바이옴 등 분야에서 전문성과 연구력을 보유한 13명의 참여 연구원과 60명의 학생 및 연구원이 참여한다.

또 연구센터에는 분자진단전문기관인 씨젠의료재단, 합성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 기관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이 참여해 기초 연구의 성공적인 임상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이기정 총장은 "ERICA 약학대학은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녔지만, 그동안 굵직한 집단 연구과제 수주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ERICA 약학대학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의 한단계 더 성장을 통해 국내 최고의 명문 약학대학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D

유혜현 연구센터장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에 의한 약물의 유효농도 변화, 약효발현 조절 및 기전을 규명해 약물치료 효능의 극대화 및 부작용의 최소화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마커 및 제어 플랫폼을 개발해 맞춤약물치료 및 신약개발 성공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