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외투’로 첫 겨울을… 근로복지공단, 외국인 이웃에 외투 기부
근로복지공단이 밥일꿈에서 주관하는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 이웃에게 전할 외투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여섯 번째 진행된 기부 프로그램으로,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처음 겨울을 나는 외국인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 등 임직원들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1287벌의 겨울 외투를 모아 밥일꿈으로 전달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우리나라의 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산업 현장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는 분들께 우리나라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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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로복지공단은 외국인 노동자의 일터에 안심과 생활에 안정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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