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오늘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인공지능, 콘텐츠, 저작권 기술 융합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은 1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를 한다. 저작권 생태계 측면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콘텐츠, 저작권 기술이 어떻게 융합하는지 다각적으로 논의한다.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가 '포스트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과 인간의 권리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투피 살리바 글로벌인공지능표준위원회 위원장과 벤 쉐프너 미국영화협회 부사장이 각각 '인공지능 생성물의 저작권'과 '인공지능과 저작권에 대한 영화산업 동향과 쟁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인공지능 시대 콘텐츠와 저작권 기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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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은 '저작권 기술의 한계와 도전'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진화'로 나눠 진행된다. 전자에서는 관리·유통·보호를 위한 저작권 기술이 생성형 인공지능과 저작권 쟁점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살핀다. 김명주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 매튜 새그 에머리대학교 교수, 임동혁 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 유인환 구글 엔지니어 등이 인공지능의 윤리적 쟁점과 이미지 생성 등 분야의 저작권 문제, 인공지능 기반 '워터마킹' 기술 등을 발표한다.

후자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결합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한다.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와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 이진형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루비 왕 이모텍 이사 등이 진화하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조망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형 콘텐츠 제작환경, 뇌 디지털 복제물(디지털 트윈) 생성, 생성형 인공지능 아바타 등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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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환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저작권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관련된 핵심 현안"이라며 "인공지능을 저작권 기술과 미래 디지털콘텐츠 차원에서 접근하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초거대 인공지능과 저작권의 보호·이용이 조화를 이루도록 정책·규범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누리집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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