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역사학대회' 27~28일 서강대에서 개최…역사 속 인구변동 주제
전국역사학대회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서양사학회가 주관하는 '제66회 전국역사학대회'가 이달 27~28일 서강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전국역사학대회는 국내 역사학계의 다수 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올해는 '역사 속 인구변동'을 주제로 열린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서양의 역사 속에서 인구변동이 야기한 중요한 변화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를 성찰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첫날 세션은 공동주제 발표 형태로 진행되며, 그간 인구 문제를 다뤄 온 여러 연구자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전국역사학대회 협의회 소속 20개 학회와 자유 패널 3개 학회 등 총 23개 분과학회가 참여해 인구변동을 비롯한 각 학회 발표가 진행된다.
또 올해 상반기 전국 학부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역사콘텐츠경연대회의 시상식과 수상작 상영이 이뤄진다. 국내 출판사의 역사학 관련 서적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도서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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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단 학국서양사학회 회장(서강대 사학과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역사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역사학연구자 단체로서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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