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 FR 1언더파
프레이저 연장우승, 그린 2위, 최경주 16위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톱 5’에 입상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더 컨트리클럽 오브 버지니아(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투어)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4위(9언더파 207타)를 차지했다. 시즌 4번째 ‘톱 5’이자 8번째 ‘톱 10’ 진입이다.

양용은이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 최종 3라운드 2번 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리치먼드(미국)=AFP·연합뉴스]

양용은이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 최종 3라운드 2번 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리치먼드(미국)=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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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은 1타 차 공동 2위에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었다. 1~2번 홀 버디로 신바람을 내다가 4번 홀(파3)에서 트리플보기로 무너지고 말았다. 5, 12번 홀 버디 이후 13번 홀(파4) 보기, 16번 홀(파5) 버디로 라운드를 마쳤다. 그린 적중률이 50%에 그치며 좀처럼 버디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양용은은 아직 시니어투어에서 우승은 없지만 상금랭킹에서 10위권을 달리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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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프레이저(미국)가 3타를 줄여 리처드 그린(호주)과 동타(11언더파 205타)를 만든 뒤 18번 홀(파5)에서 속개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 버디’를 낚았다. 프레이저는 PGA투어에서 1승, 시니어투어에서도 1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최경주가 3언더파의 뒷심을 자랑하며 공동 16위(4언더파 212타)로 대회를 마쳤다. 위창수는 공동 25위(1언더파 215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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