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문 발표…자율 차량 2부제 참여 독려
미소와 친절, 기초질서 준수로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 강조

박홍률 목포시장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박홍률 시장은 11일 “전 국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우리 목포시에서 주 개최지로 오는 13일과 내달 3일 각각 시작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축제는 목포시의 자랑인 목포종합경기장과 목포반다비체육센터에서 49개 종목과 31개 종목으로 각각 열전에 돌입한다”며 “우리 목포시에는 전국체전 3만명, 전국장애인체전 1만명 등 개항 이래 가장 많은 손님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시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호소문을 발표했다. [사진제공=목포시]

박홍률 목포시장,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시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호소문을 발표했다. [사진제공=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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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대 체전으로 전국의 눈과 귀가 우리 목포로 향할 것이다. 우리 목포의 새로운 기회”라며 “이를 계기로 자랑스러운 목포의 역사와 시민정신, 그리고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보여줄 때다. 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한 ‘제2의 개항을 맞이한다’는 사명감으로 22만 시민이 하나 돼야 한다”고 호소문 의미를 전달했다.

박홍률 시장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원활한 교통을 위해 차량 2부제 운영과 교통 통제에 적극적인 시민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목포시는 전국체전 기간 자율 차량 2부제(홀짝제)를 시행한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내 차의 끝 번호가 홀수면 홀수인 날, 짝수면 짝수인 날 운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잠깐의 불편을 감수하는 수고를 통해, 손님들에게 따뜻한 목포시민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친절을 통해 목포시의 이미지 제고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미소와 친절을 통해 가까운 목포, 아름다운 목포, 따뜻한 목포를 널리 알릴 수 있다”며 “친절로 목포의 맛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양보로 목포의 미덕을 보이면서 목포의 9경 9미를 널리 홍보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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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초질서 준수를 주문하며 “시민 스스로 모든 법을 준수하고, 무질서와 바가지요금 근절, 시민의 수준 높은 질서 의식을 손님들에게 보여줄 때”라며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통해 목포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관광 도시로 손색이 없는, 또 다른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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