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선물 제1능이버섯

경북 영양군 수비면 능이축제는 다가오는 10월 6일을 시작으로 3일간 수비면 체육공원 주변 일대에서 개최되는 민간과 행정의 콜라보로 가을의 무르익어가는 경치와 더불어 천연 능이의 향을 선뵐 예정이다.

2023 영양군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

2023 영양군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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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 외에도 영양을 빛내는 특산물, 그것이 바로 능이버섯이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가 가능한 귀한 버섯으로 버섯 중의 으뜸으로 꼽힌다. 오죽하면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제1능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깔때기 모양의 다갈색 버섯으로 건조하면 거의 흑색이 되면서 강한 향기를 낸다. 가을에 참나무 등 활엽수림 안의 땅 위에서 무리 지어 자라나 홀로 자생하는 풀과 꽃과 흙의 향기를 품은 향을 가져 향버섯이라고도 불리는 그야말로 자연의 내음, 바로 능이의 건강한 향을 머금은 버섯이다.


능이버섯축제 기간 동안 몸에 좋고 향도 좋은 능이버섯 구매 외에도 다양한 체험행사, 축하공연, 건강식품 활용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눈과 코, 입을 즐겁게 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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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군수는 “작년에 처음 개최된 능이버섯 축제가 5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며 “올해 축제는 더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했으니 꼭 방문하셔서 능이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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