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핀테크 위크 2023' 참석해 축사
" 스타트업이 혁신의 기회 충분히 보장받도록 지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FSS SPEAKS 2023' 에 참석해 기조연설 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FSS SPEAKS 2023' 에 참석해 기조연설 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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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사이버범죄의 통로가 되는 다크웹 등 위협정보에 대한 수집, 분석을 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를 이달부터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금감원의 새로운 감독 수단으로, 금융권이 사이버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원장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 핀테크 위크 2023'에 참석해 "아무리 혁신적인 서비스가 출시되더라도 해킹이나 정보 유출 등 디지털 금융의 역기능이 발생하면 금융소비자의 신뢰는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디지털 금융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핀테크 기업과 금융당국,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들과 소통하고, 불편 사항에 대한 규제 합리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혁신의 기회를 충분히 보장받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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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동 기술 실증(Joint PoC),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금융회사와의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정착시킴으로써 핀테크 기업들의 사업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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