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尹 대통령에게 셔틀외교 및 경제부처 간 교류 논의 보고
尹, 연휴기간 민생·안보 일정 소화 예정… 수석들에 "경기, 물가 잘 챙겨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결과를 보고 받았다. 한 총리는 시 주석과 한·중·일 회담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양국 간 셔틀외교 및 경제부처 간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한 총리로부터 이같은 결과를 보고 받았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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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한중 셔틀 외교가 언급된 데 대해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같은 의미는 아니다"라며 "한중 공직자 간 장관급, 실무자급 등 각급에서 교류를 조금 더 확대하자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외교 사안이기 때문에 너무 자세히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며 "한 총리와 시 주석이 나눈 얘기는 외교부 1차관 등 여러 다른 채널로 발표가 되고 보도도 됐기 때문에 그 연장선에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민생·안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 대통령은 추석 연휴기간 경기·물가 등을 잘 챙겨줄 것을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당부했다"며 "윤 대통령은 민생과 안보 일정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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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예정된 제75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 대해서는 "이번 행사는 10년 만에 대규모로 열리고, 국군 장병과 국민이 함께 시가행진에 참여한다"며 "윤 대통령이 그동안 '강한 군대가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고 강조해 왔듯이 국군의 강력한 위용을 대내외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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