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에 친근한 별칭을 지어주세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네이밍' 공모전 개최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 명소화 추진의 일환으로 지하철 ‘네이밍’ 공모전을 시민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지하철의 매력을 잘 드러내며 친근하게 표현한 별칭’이다.
공모 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일간이다. 서울 지하철을 사랑하는 지하철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나 팀이 아닌 개인으로만 응모 가능하며, 기간 중 1인당 1회만 응모 가능하고 접수 후에는 수정이 불가하다.
응모 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응모 양식을 내려받아 서울 지하철 네이밍과 함께 글자 수 200자 이내의 작품설명(공백 제외)을 작성하여 마감일 24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공사는 두 차례의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3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우수상 2명에게는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수상작에 대해 총 50만 원의 상금과 ‘또타’ 굿즈를 시상할 계획이다.
결과는 일정에 따라 심사 후 11월 중 공사 누리집에 게시하고 수상자들에게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작품은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포스터 등 공사 공식 홍보물과 웹진 ‘공감 메트로’ 게시물로 제작되어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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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해근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서울 지하철은 지난 50년 동안 시민의 일상을 공유하고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이 한 번은 꼭 이용하는 서울의 주요한 운송수단으로 기능해왔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개통 5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지하철이 운송수단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매력 브랜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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