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안양소년원을 비롯한 전국 11개 소년보호기관 청소년들에게 개인별로 도서 2권과 간식을 담은 책 꾸러미를 9월 중에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식정보취약계층 청소년 독서문화 활동 지원 일환으로, 2020년부터 지금까지 4528명에게 1만2487권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앞당겨 추석 명절 전에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소년보호기관별 요구사항과 전문위원 추천도서 91종을 종합해 1097명에게 도서 2194권과 간식을 제공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보호기관 청소년에 도서·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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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용한다. 작가와의 만남, 샌드아트, 오디오북 제작체험, 독서낭독 등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시범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형태의 독서 경험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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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은 “이번 책 꾸러미 지원을 통해 지식정보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차별 없는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독서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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