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리모델링을 하던 아파트 세대에서 불이 나 벽면과 천장 등이 모두 탔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내부 리모델링을 하던 아파트 세대에서 불이 나 벽면과 천장 등이 모두 탔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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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 12시 16분께 경남 사천시 정동면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와 사천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해당 아파트 최상층인 15층 세대의 거실과 주방 등의 벽면과 천장, 아파트 외벽 등을 태운 후 낮 12시 41분께 진화됐다.

불이 난 세대는 타일 등 내부 인테리어를 바꾸는 공사 중이었으며 당시 작업자들은 식사하러 나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주민 등도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으나 소방서 추산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경찰, 의용소방대,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52명의 인력과 펌프차, 물탱크, 고가차량 등 장비 18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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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거실 벽면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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