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교책판

한국의 유교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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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문화 유산인 '유교책판'을 활용한 경기 인성교육이 실시된다. 유교책판은 세대를 걸쳐 내려온 집단지성 결과물이라는 점에 큰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기록문화의 전승, 한국의 유교책판 전시’를 개최한다.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지원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세대를 걸쳐 내려온 인성 효(孝), 예(禮) 등과 연계해 경기 인성교육을 내실화하고 유교책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특히 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책판의 실물을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책판의 제작과 책을 만드는 과정을 현장에서 소개하는 등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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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세계기록유산 활용 운영 사례를 통해 경기 인성교육을 구현하고, 나아가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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