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달빛어린이병원을 매년 1곳씩 추가 지정해 2025년까지 5곳으로 늘리고, 공공심야약국도 현재 27곳에서 3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환자에게 야간·휴일 외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정한 병원으로, 최근 소아 의료체계 혼란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소아 경증환자를 분산해 응급의료기관 쏠림현상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미추홀구 연세소아과의원, 서구 청라연세어린이병원, 위키즈병원 등 3곳에서 운영 중이며 매년 1곳씩 추가 지정해 2025년까지 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또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1시) 긴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올해 27곳(365일 7곳, 요일제 20곳)에서 내년에 35곳(365일 10곳, 요일제 25곳)으로 늘려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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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지정해 시민이 야간과 휴일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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