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인구감소를 막아라 … 민관 ‘맞손’
마을 이장과 실천 협약 체결
경남 거창군 거창읍은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이장, 읍장,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읍 인구 늘리기 민관 공동 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천 협약 체결로 거창읍과 이장들은 거창군 6만 인구 사수와 거창읍 4만 인구 회복을 위해 △마을별 인구증감 현황 공유 및 분석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민관 협력체계 구축 △실거주 미 전입자 거창군 주소 갖기 운동 동참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사회 분위기 조성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현성 이장 연합회장은 “거창읍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우리 이장들이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준석 거창 읍장은 “인구감소 위기를 마을 이장님들과 상호 공유하고 협업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면서 “거창읍 4만 인구 회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대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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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거창읍은 실천 협약 체결 후 참석한 이장들에게 거창 형 의료복지타운 조성 사업, 거창군 반부패 청렴 주요 시책,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거창군 주요 현안에 대해 전달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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