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수익성 개선"
중장기 수익·실적 개선 위한 유증 추진
스피어 스피어 close 증권정보 347700 KOSDAQ 현재가 42,0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3.45% 거래량 1,024,484 전일가 43,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스피어, 어버이날 맞아 정릉종합사회복지관 후원…지역 어르신 나들이 지원 스피어, 하나에어로와 2036년까지 독점 유통·전략적 제휴 체결 스피어, 트리스와 2039년까지 독점 계약…우주항공 공급망 통합 가속 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인수권을 보유한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1차 청약을 진행, 구주주 청약 시 미달된 물량은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이후 최종 실권주 발생 시에는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한다. 최종 증자 규모와 발행가액은 11월 중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3680원이다. 최종 신주 발행가는 구주주와 일반인 모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할 자금을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과 호흡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레드필숨튼(DTx)'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현지법인 설립 자금(20억원)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등 연구·개발(R&D) 자금(50억원) ▲닥터콜 글로벌 진출 관련 해외사업 진행 ▲디지털치료기기 국내외 임상(90억원) ▲관련 전문인력 확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앞으로 수익원 창출에 더욱 주력할 전망이다. 비대면 진료 사업은 올해 태국 주요 병원과 POC 계약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본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드필 숨튼은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한 해외법인 설립 검토와 함께 확증 임상시험 결과를 보완하기 위한 추가 임상도 진행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레드필 숨튼의 임상시험 계획을 보완해 지난달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후속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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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정 라이프시맨틱스 재무전략실장(CFO)은 "라이프시맨틱스는 최근 닥터콜의 동남아 시장 진출 및 닥터앤서 2.0 사업으로 구축한 의료 AI 소프트웨어의 확증 임상시험계획 승인이 잇따르며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미래 기대 산업으로 부상 중인 디지털 헬스 사업뿐만 아니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해외 신사업 확대에 집중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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